전기요금 절약백서
센서등·외부조명 하루 12시간 켜두면 전기요금은 얼마? (2025년 기준 계산)
kWh연구원
2025. 5. 13. 09:02
“센서등·외부조명 하루 12시간 켜두면 전기요금은? (2025년 기준 계산)”
현관, 베란다, 정원 등에 설치된 외부 조명이나 센서등,
하루 12시간 자동으로 켜질 때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?
특히 야간 자동 점등(센서등)은 하루 8~12시간씩 켜지는 경우가 많아
전기요금을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흥미롭습니다.
2025년 기준 소비전력으로 정확히 계산해드립니다.
현관, 베란다, 복도, 정원 등
야간 자동 점등되는 센서등이나 외부조명,
생각보다 하루에 긴 시간 켜져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오늘은 외부 조명 하나가 하루 12시간 × 한 달 사용되었을 때,
2025년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.
✅ 1. 외부 조명 소비전력 기준
- LED 센서등(10~20W), 백열등은 40W 이상
- 여기서는 보편적인 LED 15W (0.015kW) 기준으로 계산합니다.
✅ 2. 하루 12시간 × 30일 사용량
- 하루 사용량: 0.015kW × 12시간 = 0.18kWh
- 한 달 사용량: 0.18kWh × 30일 = 5.4kWh
✅ 3. 전기요금 계산 (2025년 단가 120.8원/kWh)
- 5.4kWh × 120.8원 = 약 652원
✔ 즉, LED 외부조명을 하루 12시간 켤 경우 한 달 전기요금은 약 650원 수준입니다.
✅ 4. 조명 종류별 비교
조명 | 소비전력 | 월간 사용량 | 월 전기요금 |
LED (15W) | 15W | 5.4kWh | 652원 |
백열등 (60W) | 60W | 21.6kWh | 2,609원 |
형광등 (32W) | 32W | 11.5kWh | 1,389원 |
📌 같은 밝기라도 LED는 백열등보다 전기요금이 4배 이상 저렴
✅ 5. 절전 팁
- 센서 감지 민감도 조절 (낮에도 켜지지 않게)
- LED 교체 필수
- 광센서 내장형보다 타이머 제어가 더 효율적
- 불필요한 장소는 완전 소등
✅ 결론
외부조명은 눈에 띄지 않게 전기를 소비하지만,
조명 방식(LED vs 백열등)에 따라 월 수천 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센서등, 정원등도 가능하면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
불필요한 시간대의 점등을 줄이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